즐거운 일요일♬
데이트를 즐기기위해; 대전으로 출발~

쩝... 예매해둔 표는, 늦어서 취소되고..
다음차 다시 표 사서 출발..ㅜ_ㅜ



즐거이 도착해서 맛난 밥을 묵고..
영화 '300' 을 보러 갔었더랬지요~

표를 사고, 시간이 좀 남아 오락실에서 열심히 총질;을 하다가..
이제 영화보러 들어갈라는데,
헉.. 표가 없....다;



"흐어어어어엉..ㅜ_ㅜ"
이러면서 표 찾으러 이리파닥 저리파닥;;
하다가 결국 언니한테 말하고 영화보러 표없이 입장 ㅜ.ㅜ
언니 고마워요;;




영화보고 열심히 걸어가다보니,
가방에 매달려있던 끈 분실...



어제는 진짜; 일진이 참 사나웠던 날인듯 해요..
근데 문제는, 그게 오늘까지 이어져있다는거 ;;


지하철에서 열심히 삐대면서 도착한 사무실.. 문 열려고 보니 없는 열쇠;;
엄마께 급 호출 ;;

"엄마 내 옷장에 옷 주머니 주머니! 열쇠있어? 없어?
그럼 딴거딴거 바지주머니! 거기있어? 흐엉 어떡해;"
당황하면 이성을 잃습니다;



결국 택시타고 열쇠 가져다주셔서 다행이 사무실 입성;;



잇힝... 몸사려야지..;
그래도 월요일이니까 나름 화이팅도!;



즐거운 일주일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