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다고 바빴어요. ^^
8 이지은
경상도
13
19,033
2005.02.22 09:22
우선 다들 설도 잘보내시고~~추운날 출근은 잘하셨어요.
전 설 연휴시작부터 끝까지~~일만 했답니다.
저희집이 큰집인 관계로 찌짐굽고~~~ 만두도 하고...그렇게 설연휴가 후딱 가고 난뒤
그 다음주는 내내 이사했어요...비오는 날!!! 이사하니 왜그리 서글프던지...에궁!!!
포장이사할것을... 가구를 새로 산다고 그냥 이사했더니만...
울엄마랑 나랑 팔뚝에 근육이 솟았다니깐요.
이래 저래...인터넷 선 다시 연결하고...
후딱 2주 확~~~ 지나가 버렸어요.
그래도 여기 오니까..다들 잘지내시고 있는듯~~~ 울 우드 오라버님, 대선배 쥬신님, 구엽븐 미르, 내동기 아플카... 그리고 작살님, 동글이님도 잊지 않고 있구요..네네~~~ 블루&화이트님도요.. 거기도 많이 춥죠.
쑤바님은 안보이시네... ^^ 그리고 다른 분들 모두 모두요...
행복이란? 주고 받는 따뜻한 말로 외로움을 잊는 순간이다. 신현림씨 시에 나오는 말이랍니다.
뭔 시인지는 모르겠으나...좋은 말이죠. 따뜻한 말이 넘치는 토맥에서 다들 행복만땅!!! 받아가시구요.
다른 분들의 외로움도 확~~~잊게 해주자구요.
그럼 모두 모두 즐거운 화요일~~시작하세요.
삐쩍말라두 일은 잘하는디 ㅋㅋㅋㅋ
어데로 갔는겨,,,설마,,,공기좋은 시골을 탈출한건 아니겟지,,,
동상의 아름다움은 맑은 공기인것을,,,씨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