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시간

Mom & Dad

휴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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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Park 작성일10-07-21 11:32 조회3,163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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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다른 일정없이, 애들을 그냥 쉬게 해주려고 합니다.
애들이 많이 피곤했는지 조금만 걸어도 피곤해 하네요.

미국에 있는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아빠 검정차가지고 오라고~~ ㅋㅋ

안 자려는 애들
일부러 눕혀서 낮잠을 재우고 있습니다.

느린것 같으면서도, 시간이 참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이제 몇 일 있으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여행을 하다보면 인생을 돌아다 볼 기회가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싸이에서 사진봤더니 명랑소녀..다 큰것 같아. 닭고기 붙들고 먹을려고 떼쓰고...ㅋㅋ
아가씨가 다 되었던데...귀여 귀여~~아빠 닮지 않아서 ^_________^ㅋㅋ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

명랑소녀 얼른키워서 오셔요~~~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명랑님도 모임때 함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전 경주모임에 대한 향수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요즘 육아랑 일때문에 많이 바쁘시죠?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쩝.... -,.-;;
그저 부럽기만...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거꽁님 말씀처럼 서로 부대끼면서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헤어짐이라니요~
우리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인터넷의 만남이니, 앞으로도 계속 뵙게 될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 가족들을 아는분들이 이곳에 계시니
미국에 돌아가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곳에 올릴께요.

아프리카님네 가족도 다시 뵈면 좋죠~~
부산 번개라~~ 땡기는 말입니다.ㅎㅎ

고다르님, 같이 한국에 사셔도 못 뵙는 회원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마음이 있으면 몸은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것일겁니다.
또 혹시 아나요, 다음번에 경주모임같은것이 계획되면 비행기타고 날아올지요~ ㅎㅎ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만남의 설레임이 바로 엊그제였는데..이제 헤어짐의 아쉬움이...ㅠ.ㅠ
글을 볼때마다 케빈님 목소리랑 웃는 얼굴이 생각납니다.
이렇듯~ 사람은 부대끼며 소통해야 하나 봅니다.^______^
세이, 세나 몸살나지 않게...잘 챙겨야겠어요. 요즘 여름 열감기가 유행이라네요.
우리승우는 어제부터 열이 펄펄!!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

와~~~ 이제 장마도 끝났는데 부산으로 번개 함 할까요 ㅎㅎㅎ

고다르님의 댓글

고다르 작성일

벌써~~
오신다고 비행기 티켓 끊었다고 소식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며칠 남지 않은 한국일정야그를 들으니~~왠지 섭섭하네요
세이와 세나 얼굴을 잠시 떠올립니다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

음...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켄님, 좋아하는걸로 영양보충 시켜줄께요. ㅎㅎ
그리고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빨리 완쾌 되시길 바랄께요.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애들 힘들어하면
부산에 들릴 필요가 있는지? 그냥 바로 서울로 가지 그러냐고 묻는데
모처럼 한국에 방문한 것이고, 아이들에게 부산도 보여줄까? 싶습니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기리님과 온님 계시는 부산에도 들려보고 싶습니다.

저나 기리님, 온님의 일정이 안 맞아 못 뵙고 오더래도
그냥 들렸다가 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장마철이라 가끔 비가 오는데, 우산을 펴 들때마다
경주에서 우산을 주시고 가신 기리님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푹쉬게 한 다음 맛난걸루 영양보충 많이 시켜주시길...

언젠간...저랑 만날기회가 또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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