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너무 머찌다~~ ^^ㅋ
저 바베큐상차림 앞에 살짝 끼어들고싶다~~~ ㅎ

애들한테는 최고의 여행이 될것같은데...
흠....

편지님~~ 어디 가입해서 다니시는건가요???

오늘도 배아파서 딩굴딩굴

이번에 간 솔밭캠프장의 장점은 모기가 없어요~~~~~~~~
아뉘 모기 없는 야영장두 있나,,?
암튼 생긴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몰라도 관리도 깨끗하고
음식쓰레기도 자주 비워주고,, 화장실도 청결한 편,,
글구 온수 나오는 샤워장두 있다우~
캠핑 맛만 들이면 크게 불편할 일은 없을 듯 하오~~~~~

다발여사말대로,,,게으르면 절대 텐트야행 못함,,,
젊을땐 이것저것 준비도 철저하게 부지런히 하겠던데,,,
일단 희정이 생기고 나니 첫째는 위생문제(모기,기타벌레등등)로,,,
나이드니 게으름에 의한 편한거만 찾게되고,,,
좀더 편하게 더운날 휴가를 즐길 수 있는곳만 찾아가고,,,
내년쯤엔 꼭 울희정이를 위해서라도 다시 부지런함을 떨어봐야겠네요,,,!!

넘 보고 좋소,,,

그리고 간만에 친구를 만나서인지 날 새도록 수다 떨고,,,,

다들 너무 부러워 하시는뒝~
이건 몸을 고생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가지는 취미인 듯 ^^
게으르면 잼 없어여~~~~~~~
목욜에 대충 짐꾸려놨다가 금욜에 퇴근하자마자 가서 씻고 나머지 챙겨서 바루 뜸미다,,
일상을 떠나 외딴 밤길을 달리는 재미도 있고,,
도착한 날 밤에 반가운 나머지 엄청 떠들어대서 캠핑장에서 경고 여러번 받았다우~

와 증말 부럽당^^

오,,,지대로 준비하고 당기시네,,,!!

외국같다~~~~~~~

아 부러버서 배아플라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