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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 오라방.. 처음 만났을땐.. 정말 수줍음이 많아 보이는 청년이였으나... 지금의 신리 오라방은... 수줍음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내 눈엔 안보인다.. ㅡ.ㅜ 우리가 사람을 못쓰게 만든건지.. 아님.. 내숭을 떨다 본래의 모습을 자신도 모르게 표출하게 된거지..ㅋ 무튼.. 안습하다... ㅠ-ㅠ 이 사진의 컨셉은... 수줍게 백합을 나에게 건네는 거였다.. 으하하하~~ 이거.. 내가 시킨거다.. ㅡ,.ㅡ 이 때 아주아주 민망해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거에 민망하지도 않고.. 시켜도 안할거다.. -0- 아마.. 날 때려 죽일…
무사히 길다하면 길구 짧다하면 짧은 구경하구왔어요..^^ 그들만의 문화를 느끼면서.^^ 따라해봤어요.^^ 한주시작잘하세요.6^ 파이팅
5살 생일을 며칠 앞두고 유치원에서 먼저 생일 파티를 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을 한아름 안고 들어오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언제 이렇게 커버렸는지....ㅎㅎ
꿈만 먹으며 살겠다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랑에 눈먼 시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외롭고 허전한 마음에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니 아.......그래도 가을인군요.
계속 진행하면 이집트까지 간다는...^^ 다 클리어 한 사람 손!emoticon_071....emoticon_003
음..이래두 같아보이시나요?ㅋㅋㅋㅋ
잠옷도 셋트.... 울 정후훈 머리모양도 같이 잘랐습니다. ㅎㅎㅎ
파란 하늘도 그립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밤도 줍고 잣도 딸겸 가평에 갔다가 들에 핀 꽃이 어찌나 이쁘게 보이던지... 꽈리라는 옛날엔 시골에선 흔하던 화초 식물(해열이나 기타 민간요법의 약재로도 사용한다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구요..^_^)도 나름대로 옛추억에 "찰칵"
오랜만에 내싸이 구경하다.. 아무래도 남의 사진이라 함부러 올리지못하고 올린다 올린다 협박만 해대는게 안쓰러워 올립니다_ ㅋㅋㅋ 작년 최참판댁 놀러갔을때 입니다_
어제 개화산역 근처에서...